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먼드 힐러리 (문단 편집) === [[에베레스트|지구의 가장 높은 곳]]에 처음으로 다다르다 === || [[파일:image-asset.jpg|width=300px]] || || 인류 역사상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촬영된 사진 (1953.5.29) || 힐러리는 에베레스트 산을 세계 최초로 정복한 역사적인 산악가로 유명하다. 힐러리의 정복 전의 상황을 살펴보자면, 당시 [[에베레스트]]로 가는 루트는 [[중국]]의 [[티베트]] 통제로 폐쇄되었고, [[네팔]]은 1년에 한 번에 한 해 허용을 했다. [[1952년]]에 같이 참가했던 스위스 원정대와 정상에서 240m 지점에 남기고 악천후로 의해 하산했다. [[1952년]] 힐러리가 [[알프스 산맥]]를 등반하는 동안, 조지 로우(George Lowe)가 1953년 등반에 승인된 영국팀으로 연합 히말라야 위원회로부터 초청을 받은 것을 알게되었고, 초청이 됨으로서 힐러리도 같이 갈 수 있었다. 여기서 그의 인생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한 [[셰르파]]를 만나게 되는데 그 셰르파는 '''[[텐징 노르가이]]'''이다. 노르가이는 정상 바로 앞에 먼저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힐러리를 기다렸다가 힐러리가 최초로 정상에 설 수 있도록 했다. 그래서 최초 등정자에는 두 명의 이름이 같이 적혀있다. 정상에 선 힐러리는 텐징 노르가이를 다시 정상에 세우고서 정상에 올라 선 텐징의 모습을 카메라(Kodak Retina 118)로 찍었다. 위에 있는 사진이 바로 그 유명한 '''1953년 에베레스트 초등사진'''으로, 이 사진을 통해 텐징 노르가이는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선 모습이 사진으로 찍힌 인물이 되었다. 힐러리는 위처럼 텐징의 사진은 찍어주었으나, 자신의 사진은 남기지 못했는데, 이는 텐징이 사진기를 쓰는 법을 몰라 힐러리의 사진을 찍어주지 못했기 때문이었다.[* 손짓발짓으로라도 가르쳐주면 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, 해발 8,000미터가 넘는 고산은 극한의 환경이라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것 조차 상당한 고역이고 거의 눈빛으로 소통하는 게 일반적이라 이런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다. 게다가 평지 대비 산소량이 1/3에 불과해 산소포화도가 60%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호흡할 산소도 부족하기 때문에 말로 소통하는 건 더더욱 어려워 고산적응이 안된 일반인이라면 고산병으로 인해 죽거나 오랫동안 후유증으로 병원에 누워 산소마스크 달고 있어야 할 수준, 이조차도 평생 누워있는 장애인이 될 가능성도 높다.] 훗날 힐러리 경은 "거기서 텐징에게 사진 찍는 법을 가르쳐줄 수는 없었어."라고 농담조로 말하기도 했다. 여하튼 힐러리의 사진은 남겨지지 못했지만,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사진 등을 몇 장이나 찍었고, 정상에 남겨놓고 온 소지품을 나중에 등정한 산악인들이 발견함으로써 초등했다는 명백한 증거가 확실하게 인정되었기 때문에 힐러리의 정복을 둘러싼 진위여부 논란은 전무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